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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장원삼(41살)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부산 수영구 소재의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접촉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경찰은 접촉사고가 경미하여 장원삼 선수를 귀가 조치하였으며, 추후에 다시 경찰서로 출석하여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원삼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를 시작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삼성(라이온즈), LG(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등에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2020년에 은퇴하였습니다. 

 

장원삼 선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2011년 아시아 시리즈에서 MVP를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인 '최강야구'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와중에 벌어진 일로 이번 계기로 하차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인SNS를 통해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숙취운전을 했고 접촉사고가 발생하여 음주측정을 했는데 혈중알코올농도가 높게 나온 것이고, 진심으로 지금까지 함께한 사람들과 현재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 팬들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사과문의 내용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장원삼-SNS-사과문-사진-1

 

 

 

장원삼-SNS-사과문-사진-2

 

 

장원삼-SNS-사과문-사진-3

 

 

장원삼-SNS-사과문-사진-4